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로가네 카렌 (문단 편집) == 상세 == 악마로 첫등장하지만 그 본질은 천사. 수십년 전 시라가미 요우코의 부모님과 같은 반이었으며[* 당시 아카네는 담임.] 천사의 링을 잃어버린 이후 자신을 타천사 ~ 악마로 취급하면서 있는 폼 없는 폼 다 재지만 본질은 안 바뀌어서 천사다. 악마라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대가를 받아간답시고 하는 말이 "도움을 받았으면 대가를 지불해야지…'''감사의 인사를!'''"이다. 궂은 일은 도맡아 하는 이 작중에 등장하는 학교의 만년 [[학생회장]] 되시겠다. 겐지로와 토우코의 동창인 만큼 나이도 상당해서, 교직원인 [[코우모토 아카리]]도 카렌을 '카렌 씨'라고 부르고 존댓말을 사용한다. 잃어버린 링은 학생회실의 '''형광등'''으로 쓰이고 있다. 아카네가 장난을 치려 가져간 건데, 시로가네 본인이 해탈해버려서 도무지 돌려줄 분위기가 되지 않아 그대로 계속 형광등으로 쓰이고 있는 것. 장난친 본인도 처음에는 금방 돌려줄려고 했었다고. 물론 본인은 자신이 상주하는 학생회장실 천장에 고리가 있는 줄 까맣게 모른다(…). 아카네는 이를 이용해 형광등을 갈아준답시고 링을 떼내었다 붙이고는 과자 1주일 분을 우려내는 식으로 사기를 치고 있다. 더불어 만년 학생회장인 이유는 아카네가 원활한 학교 운영을 위해 그녀에게 부탁을 한게 원인으로 교직원이 아닌 학생회장인 이유는 카렌은 학생의 시점으로 학교를 운영해달라는 부탁을 받아서라고 하는데 아카네가 밝히는 진실은 '''학생회장에게는 급여를 줄 필요가 없으니까.''' 첫 등장때 아카네에게 몇번이고 서로 죽이려든 사이라느니, 수백년에 걸친 사투라느니 하는 말을 한 것으로 볼때 정황상 본래 악마 아카네를 퇴치하기 위해 지상으로 파견되었다가 천사의 링을 잃어버린 후 스스로 임무 실패, 자신이 타락했다고 여기고 그냥 지상에 눌러 앉게 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